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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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A, CHAPTER THREE] 작품소개: 피타 코인

  • 미술관 로비, 1~7전시실

주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APMA)

피타 코인, <무제 #1243(단어의 비밀스러운 삶)>, 2007, 왁스, 흰색 안료, 실크 조화, 버드나무 가지, 실크와 레이온 혼합 새틴

 

 

피타 코인(Petah Coyne, 1953-)은 조각적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유기적 형태의 조각을 제작하는 작가입니다. 진주부터 박제된 새, 머리카락, 모래까지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재료들을 왁스에 담근 뒤 겹겹이 쌓아 올리는 방식의 조각을 시도하며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작가는 주로 자신이 겪은 개인적 사건, 문학, 영화, 정치적 이슈에서 작품의 주제를 찾는데, 이 작품은 ‘용서받지 못한’ 시리즈 중 하나로, 1992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하고 출연한 서부극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왁스에 담근 조화와 나뭇가지를 겹겹이 쌓아 올리는 노동집약적인 방식으로 제작한 것으로 기쁨과 공포, 아름다움과 그로테스크함, 질서와 혼돈, 빛과 어둠, 부패와 재생과 같은 상반되는 가치들을 동시에 담고있습니다. 

 

피타 코인 작가 인스타그램 ☞ @petahcoyne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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