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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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A, CHAPTER FIVE] 전시 소개

  • 2026.04.01 (수) - 2026.08.02 (일) ㅣ미술관 1F 로비, B1 1-7전시실

주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FIVE》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총 7개의 전시실을 통해 약 40여 명의 국내외 작가와 80여 점의 회화, 사진, 조각, 설치 작품 등을 선보입니다. 미술관은 네 차례에 걸친 소장품 전시를 이어오며 한국 전통미술과 세계 현대미술로 구성된 컬렉션을 단계적으로 공개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간 축적된 수집과 연구의 성과를 소개하고, 그 흐름과 동시대적 의미를 다시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미술관의 주요 현대미술 소장품과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첫째, 서로 다른 문화적·역사적 맥락 속에서 형성된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조형 언어를 조망합니다. 개인의 경험과 지역의 기억, 사회 구조에 대한 비판적 인식은 각기 다른 형식과 매체로 구현되며, 오늘의 세계를 바라보는 복합적인 시각을 드러냅니다. 둘째, 국제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과 세대 간의 연속성과 변화를 함께 다룹니다. 동시대 작가들의 실천과 현대미술의 중요한 전환을 이끌어 온 작가들의 작업을 병치함으로써, 예술적 실험과 방법론이 어떠한 축적과 변화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는지를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현대미술이 형성해 온 고유한 맥락과 전환을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1970–80년대 단색화와 실험미술에서부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전개된 매체 실험에 이르기까지, 한국 미술은 세계 미술과 긴밀히 호흡하며 독자적인 문제의식을 발현시켜 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세 축을 통해 지역과 세계,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지점을 입체적으로 드러냅니다.

 

APMA, CHAPTER FIVE – FROM THE APMA COLLECTION》은 미술관 컬렉션의 현재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이자, 향후 수집과 연구의 방향을 가늠하게 하는 장입니다. 이번 전시가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표현을 마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연결과 해석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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